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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물

꿈을 향해 기적을 만들어 가는 나래플러스의 김주근 대표의 솔직 토크





좌절과 슬픔을 꿈과 희망으로..


물질만능주의 시대 속 이익추구를 위한 기업을 넘어서 모두를 위한 사회적 이익에 공헌하려는 기업가, ㈜나래플러스의 대표 김주근 씨를 만나봤다. ㈜나래플러스는 2009년 5월 1일에 설립되어 인터넷쇼핑몰, 수출입 무역업, 기능성 고급 펜, IT제품, 캐릭터 선물 상품, 보이스리코더, 초소형 현미경 등으로 매출을 내고 있었다.


“대학시절부터 기업 경영으로 작게 나마 사회 공헌 활동을 해야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12년여의 직장생활 경험을 쌓고 회사 창업을 하게 되면서 그 그림이 구체화되어 갈 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 2014년 4월 16일, 희생자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좌절과 슬픔에 빠지게 한 이 사건을 계기로 김주근 대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꿈방송에 오셔서(Come) 즐기세요(Funny)


꿈방송의 DBC는‘Dream Bangsong Come-funny, 말그대로 ‘꿈방송에 오셔서 즐기세요’ 라는 의미다.
김 대표는 2014년 5월 꿈방송(DBC)이라는 인터넷 소셜 미디어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인터넷 방송국을 처음 개국할 때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잠실 저희 집 아파트에서 방 한 켠에 플래카드 하나 붙이고 시작했어요.”


현재 꿈방송(DBC)은 온*오프라인 사회 공헌 미디어 플랫폼으로 ‘문화예술인 응원 문학탐방 독서캠페인’, ‘기술과 창의력 융합 청소년 인성 현장체험’, ‘행복한 가족파티’, ‘효 문화 확산’, ‘사회모범이 되는 명사인터뷰’와 국내외 꿈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자선기부 행사를 하고 있다.


매달 21일에는 김주근 대표가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를 꿈틀 문화예술미디어 카페(역삼동 국기원 부근. 이하 ‘꿈틀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카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꿈방송 스튜디오로도 사용하고 있다.


꿈틀 카페에 가보면(Come) 일단 눈이 즐겁다(Funny). 의자와 테이블 등이 모두 예술가들의 작품이고 다양한 그림과 조각품들이 전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음료 및 주류의 반입이 가능하고 노래방, 영화관, 독서, 공부, 공연, 강연회, 파티 등 여러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점에서 다목적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처럼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과 성공적인 기부 및 자선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행사를 통하여 나눔의 기업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브랜드 Dream Egg(꿈알)을 통한 꿈 나눔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21일이다. 김 대표는 여기서 착안한 브랜드 Dream Egg(꿈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꿈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뚝이 황금알(Gold Deam Egg)이라는 제품은 중간 부분을 분리할 수 있어 귀중품과 꿈을 적어 넣고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게 만들었다. 동전구멍이 있어 저금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꿈알 브랜드에는 Dream Egg 골프모자, Dream Egg 티셔츠, Dream Egg 고급 나전칠기펜 등이 있다. 특히 나전칠기펜은 전통예술 장인이 직접 만든 나전칠기 자개로 볼펜 전체를 덮어 작품성과 그 가치가 뛰어나다. 표면을 24K 순금으로 처리하여 도금이 산화되거나 벗겨지지 않는다.


“나전칠기가 한국전통 자개술을 활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해외수출을 많이 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활용하려고 해요.”


또한 Dream Egg 요실금 기능성 효 팬티는 획기적인 기술로 수분의 흡수 증발, 항균 탈취가 가능한 특수원단으로 제작하여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수 만장의 오더를 받은 바 있다. 수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가 가장 자부하는 제품인 Dream Egg 나전칠기고급펜과 요실금 기능성 효팬티는 꿈나눔 캠페인에 후원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고 순수 한국기술로 제작되어 한국의 문화와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외화를 벌여 들일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한다.




일석삼조의 효과


김 대표가 시행한 ‘청소년 인성 현장체험과 폐지 수거 독거노인분께 신발 신겨드리기’ 행사는 자선 마케팅 행사의 성공적인 사례이다.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한 신발 선물은 그가 직접 후원했다고 한다. 뜻 깊은 자선행사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역할분담을 하게 하여 효문화 나눔 확산으로 청소년들의 꿈설계를 동시에 도우려는 취지인 것이다.


어려운 이웃에게는 꿈과 희망을, 참여자 모두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후원기업에게는 기업가치와 브랜드 가치상승을 가져다 주는 일석 삼조인 것이다.




히딩크의 손을 통해 북한까지 간 꿈알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뭐였는지 묻자 그는 2015년 12월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월드컵 4강진출 신화의 영웅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과 50분간 인터뷰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히딩크 전 감독은 재단을 설립하여 해외뿐 아니라 한국에 수십억을 후원하여 장애인 풋살 경기장을 전국에 수십 개 짓고 북한에도 경기장을 지어 주려고 방북하기 하루 전이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인터뷰 자리에서 Dream Egg(꿈알)를 히딩크 전 감독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북한 고위층과 협상 시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히딩크 전 감독이 제 제안을 좋아하고 흔쾌히 받아들여서 실제로 Dream Egg(꿈알)가 상당수 북한으로 전해지기도 했어요. 아직도 그때의 그 기쁨과 성취감은 지금도 잊지 못해요.”





의로운 문화 돈키호테의 “꿈”


마지막으로 김 대표에게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물어봤다.


 “청소년 인성체험과 자선행사, 가족 파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에요. 더 많은 학생, 학부모들, 선생님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확대시킬 겁니다. 효문화 확산 방법도 계속 연구할 계획이고요. 꿈틀카페 같은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누구나 여기 와서 즐기는 문화놀이터가 되어 행복을 계속 만들어 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니어들, 특히 퇴직하신 가장들이나 직장을 잃은 많은 분들이 수입을 넉넉히 가져 갈 수 있는 수익성 있고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을 연구해서 가정의 행복과 한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싶어요.”
전세계 1000명 이상의 상위 자산가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그들이 꿈을 이룬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꿈나눔 힐링캠프를 매년 개최하여 많은 소외된 계층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김 대표는 이를 계기로 한국이 전세계 꿈나눔 축제 행사의 리더가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선한 영향력을 주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기업이 문화예술을 응원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알리고 칭찬해주는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김 대표의 말처럼 행복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 내고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만들어내는 선순환이 계속 일어났으면 한다. 그가 기획하는 자선행사는 릴레이로 전국에서 계속 진행될 것이다.  의로운 “문화 돈키호테” 김주근 대표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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