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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웃집 찰스, 역대급 딸바보의 등장! 러시아 안톤 강

12일 KBS '이웃집 찰스' 3·1운동 100주년 기획 ‘안톤 강, 고향의 봄을 열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활약 중인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비올리스트 안톤 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안톤 강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딸 소냐까지!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훈훈한 가족을 만나보자.



스무 살이 되던 해 KBS 교향악단에 입단하면서 한국생활을 시작한 안톤. 그가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사실 먼저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하시던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기도 했다. 아버지는 그 후 러시아로 돌아가셨지만, 안톤은 한국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딸까지 얻었다.



한국에 온 지 17년, 한국인 아내를 만나 사랑스러운 딸까지 얻은 그는 손에 꼽을 정도의 딸바보 아빠다. 지난해부터 아동복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소냐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온몸을 불 싸지르는 몸개그는 물론 우쿨렐레 연주까지 마스터했다는데. 하루종일 소냐와 놀아주고, 비올라로 자장가 연주까지! 러시아 아빠의 끝없는 딸 사랑을 공개한다.



공연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중국집?! 단골 포스로 익숙하게 들어가는 곳은 사실 장인장모님이 30년째 운영 중인 중국집이다. 집보다 이곳이 더 편하다는 안톤과 딸보다 사위가 더 좋다는 장인어른! 사위 자랑에 푹 빠진 장인어른이지만 사실 처음부터 안톤을 마음에 들어 했던 건 아니라는데.. ‘소련놈은 절대 안 돼!’를 외치며 결혼을 반대했던 장인어른의 마음을 돌린 안톤의 매력 속에 빠져보자.







고려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늘 자신이 고려인임을 자랑스러워했다는 안톤 강. 한국에서 고려인 6세로 살아갈 딸을 위해, 가족의 뿌리를 찾아 나선 안톤 강의 이야기는 3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 3·1운동 100주년 기획 ‘안톤 강, 고향의 봄을 열다’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