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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뉴스데스크" 여행사 된 ‘의원연맹’ 실태 단독보도!

어제 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실태를 단독 보도했다.

취재진은 국회 혁신자문위원회의 연맹 보조금 사용처 문건을 분석했는데, 작년만해도 의원들은 멕시코 메리다, 우즈베키스탄 등을 본 목적과 무관하게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남미 마야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멕시코 메리다의 경우 의원들이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회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한 뒤 출장 일정을 늘려가며 방문한 것이었다.

국가 보조금은 1억2천9백만 원이 쓰였는데 국회 혁신자문위 보고서에도 “총회와 무관한 멕시코 방문에 예산을 쓴 건 부적절하다”고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

외국에서 총회를 열기위해 무리하게 돈을 쓴 경우도 발견됐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의 작년 예산집행 보고서를 살펴봤더니 애초 개최하기로 한 몽골에서 총회가 무산되자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사실도 MBC 취재진에 의해 드러났다.

환경과 기아 실태를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스리랑카, 몰디브, 알래스카,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돌며 1억 3천여만 원을 지출하기도 했는데 혁신위는 연맹의 업무로 보기 힘들고, 성과도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기자는 지구 2바퀴를 비행한 의원도 있다며, 물론 출장 횟수가 많다고 무조건 외유로 볼 수는 없는만큼 목적과 성과가 분명한 출장이었는지를 하나하나 추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