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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9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Symphony No.5'가 네번째 레퍼토리 열려

- 유명 작곡가들의 5번 교향곡만을 선정, 각자의 특색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 네번째 레퍼토리로 글라주노프 교향곡 5번 선정 작곡가 글라주노프만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



부산 출신의 여성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제58회 정기연주회‘SYMPHONY NO.5-Ⅳ’가 9월 1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5번 교향곡만을 선정해 다양한 시대의 작곡가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이번 SYMPHONY NO.5 네 번째 레페토리로 선택한 곡은 글라주노프 교향곡 제5번이다.

제57회 정기연주회에서 영국의 작곡가 H. Parry 교향곡 제5번을 초연한데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글라주노프 교향곡 제5번은 러시아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글라주노프 최고의 역작으로, 부산초연무대이다. 글라주노프 교향곡 제5번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한 글라주노프의 강한 자신감과 강한 의지, 삶의 단언 같은 은유적인 표현이 등장하고 있어 러시아에서는 이 교향곡을 ‘영웅적(The Heroic)’ 교향곡으로 부르기도 한다. 작곡가 자신은 이 작품에 대해 ‘침묵의 소리’ 혹은 ‘건축적인 시’라고 표현한 바 있다. 동료 작곡가인 세르게이 타네예프에게 헌정된 이 작품은 1896년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신 러시아 악파 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글라주노프 교향곡 제5번 외에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을 비롯해 오페라 ‘아이다’ 주요 아리아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이번 무대를 위해 소프라노 조윤정과 테너 정태성,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부산음악애호가들을 만난다.

소프라노 조윤정은 연세대학교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독일 다름슈타트 국립음악원, 독일 헤펜하임 콘서바토리 등에서 음악수업을 하고 오페라 ‘마술피리’ ‘몽유병 여인’  ‘라보엠’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일트로바토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이태리 G. Niccolini 국립음악원, A.Peri 국립음악원, Parma, Orfeo, Mangia 아카데미 Fondazione Toscanini 재단 장학생으로 음악수업을 한 테너 정태성은 이탈리아 베르가모 도니제티 극장에서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Turiddu 역으로 데뷔, 그동안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리스트의 장대한 악상과 비범한 기교를 잘 말해주고 있는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협연한다. 피아니스트 최영민은 부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독주회를 비롯해 뉴월드필하모닉(구, 유라시안필),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네오필하모닉, 양평필하모닉, 부산대학교 오케스트라, 해군군악대 순회연주 협연 무대 등 200여회의 음악회에 출연했다. 작곡가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영민은 <PAGANINI>, <보통의 피아노>, <PARIS ESSAY> 등 15개의 디지털 앨범과 정규음반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발매한 바 있다.



수석 지휘자 김봉미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게 된다” 

헝가리 국제 콩쿠르에서 여성에게는 최초로 상을 수여하며 내린 극찬이다. 김봉미는 여성지휘자이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의 그는 더 이상 아름답기만 한 여성이 아니다.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한 사람의 지휘자일 뿐이다. 러시아 성 페터스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과에 최고점수로 입학하여 디플롬을 받은 뒤, 수많은 거장들의 출신으로 유명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독일 정부(DAAD)와 데트몰트시(GFF)의 장학생으로 전 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김봉미에겐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보통명사처럼 따라다닌다. 2003년 바흐 음악의 거장인 헬무트릴링의 스튜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동양여성 최초 지휘, 2008년 문화관광부 주최 제1회 신진여성문화인상 첫 수상, 201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 콩쿠르 여성 첫 수상 등 국내에서는 호프만의 이야기, 나비부인, 카르멘,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마술피리, 유쾌한 미망인 등 오페라 지휘를 통해서 인정받아 2011년과 2012년 연이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지휘봉을 들면서 2012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지휘자상을 받게 된다. 2012년 한중수교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 ‘시집가는 날’을 베이징에서 초연하면서 중국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김봉미 지휘자는 2015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초청으로 개최된 말레이시아&한국교류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침으로 현지 언론에서 많은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한국 오페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주로 2015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프닝과 파이널 두 작품을 모두 지휘하며 창작 오페라의 미래를 비추고 있다. 
독일에서 Big Band Ochester와 현대 작곡가 콘서트를 통해 호평받으며 CD제작, 빌레펠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쥐트베스트 필하모닉과는 2년에 걸쳐 독일 주요 3개 도시를 순회연주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가져온 김봉미 지휘자는 그동안 KBS 교향악단, 대전시향, 부산시향, 창원시향, 서울필하모닉, 시흥시 교향악단 등 수백회가 넘는 지휘활동으로 대한민국 지휘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서울필하모닉과 시흥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낸 김봉미 지휘자는 현재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헤럴드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조윤정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졸업
이태리 비제바노 성악 아카데미, 독일 다름슈타트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수료
독일 헤펜하임 콘서바토리 성악과 수료
Baritone Rolando panerai 마스터클래스 수료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오페라 ‘몽유병 여인’ 중 ‘아미나’ 오페라 ‘라보엠’중 ‘무젯따’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산뚯짜, 오페라 ‘일트로바토레’ 이네스 출연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남 팝스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창원시향 협연 등 3회 독창회 등 다수의 음악회 출연
KB재단 청소년 음악대학, 동의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 강사, 부산예고 강사 역임
현, 국립창원대학교 겸임교수



테너 정태성
한신대학교 신학과, 이태리 G. Niccolini 국립음악원, A.Peri 국립음악원 졸업
Parma, Orfeo, Mangia 아카데미 Fondazione Toscanini 재단 장학생
이탈리아 베르가모 도니제티 극장에서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Turiddu 역으로 데뷔
모데나 시립극장, 삐아첸짜 시립극장, 뜨리에스테 베르디극장, 사보나 시립극장, 빨레르모 마씨모 극장, 렛조 에밀리아 시립극장, 오스트라바, 임빼리아 카부르 극장,부다페스트,데브레첸 등의 극장에서 Turandot, Aida, Otello, La forza del destino, Manon lescaut, Un ballo in maschera, Il tabarro, La rondine, Tosca, Madama butterfly 등의 오페라에서 130여회 이상 주역출연
Budapest 오페라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초청되어 Aida 와 Manon lescaut 연주, Spalato 오페라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Manon lescaut 연주, 상하이 국제 뮤직 페스티벌 초청연주
Ferruccio Tagliavini 재단 초청으로 독창회 와 기념음악회 연주, Barbacini 매니지먼트 소속가수로 활동
현 한신대, 부산예고 출강, 러빙핸즈 홍보대사



피아니스트 최영민
부산대학교 수석졸업(피아노전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피아노전공)
뉴월드필하모닉(구, 유라시안필),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금난새), 부산네오필하모닉, 양평필하모닉, 부산대학교 오케스트라, 해군군악대 순회연주 협연
2회의 독주회 개최. 금난새 해설의 석조전 콘서트, 여민락 콘서트, 대전국제음악제, 대구달성 100인의 피아니스트 등 약 200여회 이상의 음악회 출연
음악춘추콩쿠르 입상, 부산듀오콩쿠르 대상, 부산음협, 음교, 교육청콩쿠르, 동의대학교 콩쿠르 1위 입상
2016 궁중문화축전 석조전음악회 음악감독 역임
작곡가로서 15개의 디지털 앨범 출시 <PAGANINI>, <보통의 피아노>, <PARIS ESSAY> 등
정규음반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발매
바리톤 강형규 <EDELWEISS>, 소프라노 김은경 <아름다운 시절> 앨범 편곡 및 녹음 참여
현재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 중

□ 프로그램

주세페 베르디/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Giuseppe Verdi/Aida "Triumphal March"
(1813~1901 )
오페라 ‘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테너 정태성 
 "Celesta Aida" from Aida   
 
오페라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라‘ ……소프라노 조윤정
“Ritorna vincitor!” from Aida 

 오페라 ‘아이다‘ 중 ‘이 세상이여 안녕히‘……소프라노 조윤정, 테너 정태성
“O terra, Addio!” from Aida 

프란츠 리스트/피아노 협주곡 제1번          ……피아노 최영민
Franz Liszt/ Piano Concerto No.1 in Eb major, S.124 
(1811~1886)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교향곡 제5번 ‘영웅적’  
Alexander Glazunov/Symphony No.5 in B flat major, Op.55  
(1865-1936)

문의 :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051-607-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