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일)

  • -속초 15.2℃
  • -철원 21.5℃
  • -동두천 21.9℃
  • -파주 19.7℃
  • -대관령 18.2℃
  • -춘천 19.9℃
  • 박무북강릉 15.9℃
  • -강릉 16.8℃
  • -동해 16.3℃
  • 흐림서울 19.5℃
  • -원주 20.6℃
  • 흐림수원 18.9℃
  • -영월 17.9℃
  • 연무대전 20.2℃
  • 구름많음대구 21.8℃
  • 구름조금울산 20.7℃
  • 박무광주 21.4℃
  • 박무부산 20.6℃
  • -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19.6℃
  • -강화 18.3℃
  • -양평 19.6℃
  • -이천 18.9℃
  • -인제 18.9℃
  • -홍천 20.0℃
  • -태백 21.5℃
  • -정선군 18.0℃
  • -보은 20.1℃
  • -금산 19.3℃
  • -강진군 21.3℃
  • -경주시 19.5℃
  • -거제 24.0℃
기상청 제공

문화충전 200%

백주영 바이올린 독주회

3인의 바이올린 디바시리즈 - 서울대 최연소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3인의 바이올린 디바시리즈


서울대 최연소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린 독주회


Ju Young Baek Violin Recital





■ PROGRAM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F. Schubert

Violin Sonata No. 1 in D Major, D. 384
  Allegro Molto
  Andante
  Allegro Vivace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J.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Allegro
  Adagio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Presto Agitato



- Intermission -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G장조
M. Ravel

Violin Sonata No. 2 in G Major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o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L. Bernstein

West Side Story Suite 





■ PROGRAM NOTE


Franz Schubert (1797-1828) Violin Sonata No. 1 in D Major, D. 384
19세기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슈베르트는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작품을 많이 남겼다. 가난으로 점철된 31세의 짧은 생애였지만 600곡이 넘는 예술 가곡과 매력적인 피아노 작품을 비롯하여 교향곡, 실내악곡 등 많은 아름다운 음악을 남겼다. 그는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운 적도 없고 죽기 1년 전까지 자기 소유의 피아노를 갖지 못했지만 100여곡의 피아노 작품을 남기며 피아노 음악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전형식에 의한 작품들에서도 형식의 치밀함과 주제의 극적 발전보다는 즉흥성이 강한 선율, 다양한 색채 변화, 서정적 표현에 더욱 중점을 두어 작품 속에서 고전적인 성향과 낭만적인 성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나티네로 알려져 있는 137번 바이올린 소나타 3곡은 그의 최초 걸작 가곡인 '마왕'이 작곡된 이듬해에 에스텔하지가의 음악 가정교사로 가기 2년 전 제4, 5교향곡과 같은 해에 작곡되었다. 이 무렵 슈베르트가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모여 현악 4중주 등으로 가정콘서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 곡들도 이 콘서트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전해진다.


Johannes Brahms (1833-1897)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브람스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로 고전주의적 정신을 이어받은 위대한 작곡가이며 베토벤을 비롯한 전 시대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고전주의의 명맥을 유지했다. 특히 브람스의 실내악은 전통적인 형식 위에 낭만적인 이념을 표현하여 서정적이고 내성적인 그만의 음악세계를 잘 표현한 것으로 음악 역사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고전주의적 조형감을 중시한 독일음악의 전통을 계승하였으며 오페라를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브람스는 1833년 독일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시립극장의 콘트라베이스 주자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의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 곡은 1886년 여름 스위스에서 작곡을 시작하여 약 3년에 걸쳐 1888년에 완성되었다. 작곡기간이 긴 만큼 앞서 작곡한 Op.78, Op.100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열정적이며, 또한 스위스의 웅대한 풍경을 반영하여 작곡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곡이 완성된 1888년은 그에게 친한 친구를 잃고 인생의 어두운 시기를 겪은 해였기 때문에,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에서도 가장 쓸쓸하고 내면적인 서정성이 짙게 표현된 작품이다. 그의 소나타 중 유일한 단조이며, 고전적인 구조를 고수하는 대위법적인 효과를 더욱 두드러지게 사용한 작품이다. 또한 앞서 작곡한 Op.78, Op.100과는 달리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교향악적 규모를 가진 악장 형태를 지닌다.


Maurice Ravel (1875-1937) Violin Sonata No. 2 in G Major

프랑스 고전주의의 틀을 지키면서 근대적인 감각으로 시대의 정취를 한껏 담아낸 라벨은 수 세기동안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던 불협화음을 자유롭게 다루어 다음 세대의 작곡가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으며, 드뷔시와 함께 인상파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20세기 음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좀 더 명확한 선율과 고전적인 형식을 추구했기 때문에 신고전주의 작곡가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작곡 스타일은 정교하고 고전적이며 형식
적인 것을 엄격하게 지켰고 특히 관현악곡 작법에서는 당시 그를 따를 사람이 없어 ‘관현악의 마술사’로도 불렸다. 라벨의 음악은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선을 가지고 있는데 유희적인 놀이와 고풍스러운 멋, 감각적인 것과 지적인 것, 자연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 등이 잘 조화되어 있으며 그가 사용하는 화성은 신선한 느낌을 준다. 드뷔시와 함께 프랑스 근대음악의 두 기둥으로 불리는 라벨의 음악은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선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유희적인 놀이와 고풍스러운 멋, 감각적인 것과 지적인 것, 자연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 등이 잘 조화되어 있다.


Leonard Bernstein (1918-1990) West Side Story Suite
레너드 번스타인은 미국의 지휘자, 작곡가, 작가, 음악 강연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 받은 지휘자 중 전 세계에 걸쳐 명성을 얻은 첫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은 뉴욕 필하모닉에서 장기간 음악감독으로,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캔디드, 원더풀 타운, 온 더 타운이 있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을,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를 맡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하고 맨해튼 서부 외곽의 10대 비행 청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모음곡은 레너드 번스타인이 뮤지컬이 아닌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해 노래없이 주요 장면만을 발췌해 모은 모음곡 형태로 세계적인 지휘자인 두다멜이 즐겨 연주해 더욱 유명해졌다.


 



■ PROFILE



* VIOLINIST 백 주 영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2000년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츠(YCA)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 도약하였다. 뉴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 및 2002년 5월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의 뉴욕체임버오케스트라 협연에서, 당시 뉴욕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제적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도미, 커티스음악원 재학 시절이던 1995년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였으며, 1997년 제 2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구 동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다. 이듬해인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다.


실내악에 대한 사랑도 깊은 그녀는 미국 말보로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등에서의 초청 연주 및 세종솔로이스츠의 리더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서 활약 중이다. 커티스음악원과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백주영의 첫 음반은 2009년 일본에서 브람스와 브루흐의 협주곡이 발매되었으며, 2012년 무반주 바이올린 곡들로만 구성된 두 번째 음반이 일본에서 출시되었고, 2014년에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펜데레츠키와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 영국에서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PIANIST 김재원
섬세한 터치와 음색, 센스있는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일찍이 피아노 영재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제 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등 각종 콩쿠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금호 영재 독주회 데뷔 이후 그는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이원 아트 독주회, 음연 겨울음악 축제 오프닝 콘서트,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수상자 연주, 예원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예술제 초청 연주 등의 독주 무대를 가졌다.


또한 솔리스트로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 서울 내셔널 필하모닉, 아르떼 심포니, 양평필하모닉,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등 국내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성남아트센터 등지에서 협연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부터 실내악에 큰 매력을 느껴 현재도 매해 최소 100회 이상의 실내악 연주를 하고 있는 김재원은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앙상블을 비롯 이를 통한 독특한 프로젝트에 특별히 애정을 쏟고 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향의 실내악 시리즈에서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특히 서울시향 수석 오보이스트 이미성을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작곡가 제임스 라 등과 V9앙상블을 창단,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공연을 가졌다. 또한 한, 독, 일의 젊은 유망주로 구성된 발트 앙상블, 재즈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재즈와 클래식의 융합을 선보인 아우라앙상블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솔리앙상블의 일원으로 전국 각지의 공연장에서 활발히 연주하고 있다.


장르의 구애없이 피아노가 가진 여러 음색을 구현하고자 하는 그는 2016년 뉴에이지, 재즈, 클래식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융합한 자작곡 솔로 음원 <Think Fondly>와 <Widmung>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시도를 이어가고자 한다.



 


■ 언론보도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5092138005


케이팝타임즈

http://www.kpoptimes.co.kr/mobile/article.html?no=13840










■ 공연개요 


1. 일시장소 : 2018년 5월 25일(금) 오후 8시 / 티엘아이아트센터
2. 주     최 : TLI Art Center, LIHAN CULTURE
3. 후     원 : 스트라드
4. 입 장 권 : 전석 4만원(초중고대학생 50% 할인, 패키지 구매시 30% 할인)

5. 예     매 : 인터파크, YES24.COM 공연, 11번가 티켓

6. 공연문의 : 티엘아이아트센터 (031) 779-1500 www.tli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