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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술과 음악으로 느끼는 초 여름의 향기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미술관으로 간 음악회」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오는 5월12일(토)과19일(토)오후3시「미술관으로 간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 팔공홀 리모델링으로 1년간 공연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클래식 애호가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향유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본 공연은 기획전시「원로작가초대전」의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이 아닌 전시관에서 미술작품과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임으로써 서로 다른 예술장르의 뜻밖의 만남을 통한 예술적 시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에 공연은 계명대학교에서 고전음악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지역 대표 첼리스트 박경숙이 음악감독으로 새로운 앙상블 팀을 구성하였다. 출연팀은 총3팀으로 현악4중주단(Uno콰르텟), 5인 첼로앙상블, 목관5중주단(Wood wind Quintett. On)이 12일과 19일에 출연하며,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프닝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남수진과 김나경, 비올리스트 이정민과 첼리스트 박경숙이 함께하는 ‘Uno 콰르텟’이 나와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등을 연주하며, 두 번째 무대는 첼로앙상블 팀의 공연으로 첼리스트 5명(박경숙,변은석,김새로미,변우진,최수경)이 선보이는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과 요한 파헤벨의 ‘포레스트 가든’을 연주한다. 클로징 무대는 계명대, 영남대 관현악과 출신의 신진연주자들로 구성된 W.ON (WoodWind Quintett.ON) 의 공연으로 프란츠 단지의 ‘목관5중주 56번’ 과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中 캉캉’ 등을 플루트 박소현, 오보에 이희주, 클라리넷 조행지, 바순 최영준, 호른 권오준이 연주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획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관장은 “이번 「미술관으로 간 음악회」는 전시실 안에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전시실 로비를 관객들이 비밀정원에 온 것처럼 보이도록 실내를 꾸밀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음악과 미술로 오감을 자유롭게 깨워 힐링해 가시길 바란다.”라고 기획취지를 설명하였다.